2015년 2월에 개최된 제4회 KNAPS National Congress! 2부에서는 "대화가 필요해" 라는 프로그램으로 이렇게 찾아왔습니다. 1부에서의 세미나처럼 약사 직능계발과 관련이 있는 프로그램이지만 다른점이 있습니다. 바로 직종에 근무하고 계신 약사님과 말 그대로 "대화"를 나누는 자리로서 세미나에서 미처 질문하지 못했거나 이런 질문을 해보고 싶었는데 못했을때 하는 질문도 할 수 있고 해당 직종에 대한 일종의 "라이프" 를 생생하게 접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이라는 점입니다. 4회 National Congress 에서는 총 3분의 약사님이 오셨는데요. 3분의 약사님 중에서 자기가 원하는 약사님을 택하여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어떠한 대화들이 오갔을까요? 김수진 약사님..
약대 재학생 그리고 이제 갓 약대에 입학하게 되는 신입생이 함께 하는 가장 큰 행사인 KNAPS National Congress. 올해 4번째 행사를 가지게 된 이 행사는 2015년 02월 07일 부터 09일 까지 3일간 동국대학교에서 개최되었습니다. National Congress를 통해 전국의 약대 재학생과 신입생은 물론, 선배 약사님들과 한 자리에 모여 알찬 시간을 가질 수 있었는데요. 올해는 어떠한 프로그램들이 있었을까요? KNAPS 블로그에서는 제4회 National Congress에 대해 3부작을 마련하였는데요. 1부에서는 약사직능계발을 위한 세미나로 시작하겠습니다. 졸업하고나서 무엇을 하게 될까? 약대 재학생도 궁금해 하는 질문, 신입생들이면 더더욱 궁금해 할 만한 질문인데요. 그런 분들을 ..
선진국형 환자 약료시스템 외국과 한국의 사례를 통한 방향 제시 인제대 박소현 2013년 11월 16일, 이화여대에서는 약대생과 약학 관계자 분들이 한자리에 모여 "선진국형 환자 약료시스템 : 외국과 한국의 가례를 통한 방향제시" 라는 주제로 세미나가 진행되었습니다. 이 세미나를 통하여 평소에는 접할 수 없었던 6년제 약학교육의 과제와 외국 사례들, 그리고 지역약국실습과 지난 방학 동안 이루어졌던 미국 실습 후기 등을 직접 들어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 2+4 6년제 약학교육의 도입 첫 부분에서는 현재 6년제 약학교육에 대하여 여러가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6년제 약학교육은 4년제에 비해 임상과 실무실습이 강화되어 3, 4학년에는 이론교육을 5, 6학년에는 실무실습과 대학별 특성화 교육..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강의 예비약사 직능계발 세미나 1탄. 제약회사특집 중앙대 강한결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약사면허를 취득하였습니다. 그러면 어디로 갈 수 있을까요? 약국, 병원, 제약회사, 식약처(구 식약청),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학원 등을 들 수 있는데요. 그럼 이렇게 많은 분야가 있는데 그곳으로 가면 약사가 무엇을 할까요? 이러한 질문에 답을 주기 위해서 KNAPS는 세미나를 마련했었습니다. 사전에 어떤 주제를 가지고 세미나를 진행하면 좋을지에 대한 투표를 진행했었고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제약회사라는 주제를 가지고 2012년 11월 17일에 동국대학교 경영관에서 제약회사와 관련된 세미나를 진행했습니다. 그럼 KNAPS에서 진행한 제약회사에 대한 세미나는 어땠을까요? 세부적인 주제는 국내..